미국과 한반도 및 동북아, 지구 차원에서 한미동맹 및 양자외교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 가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은 한국의 입장보다는 동북아 및 세계전략에서 한미동맹을 이끌어갈 것이다. 특히 2008년 8월 베이징(北京) 올림픽 이후 더욱 발전하게 될 중국과 이를 봉쇄하려는 미국 사이에서 한국
미국은 큰 변화를 경험한다. 정치에서는 케네디가 미국의 역사 속에 처음으로 캐톨릭 신자로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 무척 젊은 나이에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케네디의 등장은 단순히 젊은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 사회의 변화를 불려 일으키는 결과이며 미국의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 되었다. 케네디 이
반이 되었다.
이후 1993년 라빈 이스라엘 총리와 아라파트 PLO 의장은 상호 실체를 인정하고 테러 중단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립, 가자 지구와 예리코에서 이스라엘 군 철수, 5년 내 추가 철수 등을 규정한 오슬로 평화협정에 서명한 이후 1994년 아라파트 의장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lestinian Authorit
시대에 따라 변화하여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이 카이로에 중동 방위사령부를 설치한 이후 연합국의 군사용어로 정착되었고 전후에는 국제 연합이 지역분류의 하나로 사용하여 일반화되었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중동의 ‘東’과 중근동의 ‘동’은 의미가 다소 다르다는 점이다.
미국은 중국 정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미국은 중국이 대외적으로 개방하기를 바랐으며 중국은 소련과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정치․경제적 혼란을 수습해야 했기 때문에 미․중 양국의 의도가 일치, 관계 정상화를 모색한 것이다.
셋째로는 1969~81년 관계 정상화 시기로서 양국이 소련의
국제연맹을 거쳐 현재의 UN(국제연합)을 탄생시켜 1차 걸프전쟁과 6,25 전쟁에서 효과적인 운영을 하였다. 그러나 2차 이라크전쟁에서는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독단적인 군사행동에 대하여 정치적인 구속력으로 제재하기에는 무기력해 보이는 현재의 UN에 대한 비판 그리고 우리 조에서 원하는 UN의 앞
전쟁(라마단전쟁, 10월 전쟁, 욤킵푸르(속죄의 날) 전쟁) 이후에도 아랍인과 유대인들의 갈등은 계속되었으며, 아랍과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국가를 창설한 이후에 10년 단위로 전쟁을 겪었다.
이후 중동의 평화를 위한 움직임들 중에 눈에 띄는 성과들도 있었지만, 9․11테러와 이스라엘의 대 팔레
세계를 지배할 때는 그들은 지금의(일방주의적) 미국과 비슷한 주장과 행동을 했고, 18-9세기 약자였던 미국은 지금 유럽처럼 주장하면서, 국제법, 국제제도를 주장했다는 것이다. 상황이 바뀌어, 2차대전 이후 유럽 각 국이 식민지를 잃고, 미국의 군사적 보호아래서 점차 대외영향력을 상실해가면서 약
극대화라는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하여, 현재의 질서를 대체할 수 있는 힘이 없는 한 협조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질서에 불만족한 국가나 일련의 국가들이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기 위하여 벌이는 전쟁이 패권전쟁이며, 국제질서는 패권전쟁에 의해서만 변천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